[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정민의 모친이 2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3세.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정민은 1994년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 '마지막 약속' '슬픈 언약식' 등을 히트시키며 터프가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김정민은 2006년 일본인 루미코와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둘째 아들 김도윤은 다니 다이치라는 일본 이름으로 17세 이하(U-17) 일본 축구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에 루미코와 아이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고, 김정민은 노모를 봉양하기 위해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있었다.
빈소는 수원 영통구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승화원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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