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루카 돈치치는 세 명의 전설을 언급했다. 댈러스 레전드 덕 노비츠키,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돈치치는 올 여름 너무나 뜨거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 시즌 과체중 논란이 있었던 그는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다.
미국 ESPN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실수'라고 평가한 트레이드였다. 단, 댈러스는 '수비에 약점이 있는 돈치치는 비 시즌 맥주를 마시고 몸 관리에 느슨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잔 부상이 많다. 강력한 수비를 원하는 우리 팀(댈러스)과 맞지 않는다'고 했다.
돈치치는 올 여름 '복수'를 꿈꾸고 있다. 세계 최고 규모 남성잡지 멘즈 헬스(Men's Health)는 돈치치의 비 시즌 훈련과 식단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이 매체는 '5월부터 돈치치는 자신의 몸관리를 위해 영양사, 트레이너 등 전담팀을 만들었고, 하루 두 차례 서킷 트레이닝을 포함한 90분 훈련과 함께 글루텐 프리, 간헐적 단식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식단 조절로 몸상태를 최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레이커스 데일리는 29일(한국시각) 'LA 레이커스 에이스 루카 돈치치는 올 시즌을 비 시즌 훈련에 영감을 둔 세 명의 전설을 언급했다'며 '덕 노비츠키와 전설적인 가드 코비 브라이언트,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자신의 커리어 후반에도 경기력을 유지하는 자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던과 코비는 커리어에서 정말 많은 일을 했다. 그들은 많은 것을 희생했다. 신인 시절 노비츠키는 커리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그의 훈련은 너무나 치열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돈치치는 NBA에서 자신의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오프시즌 공식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길을 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돈치치는 천부적 농구 센스와 감속 능력으로 NBA 무대를 지배했다. 몸상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 그의 위력은 배가될 수 있다. 다음 시즌 돈치치의 경기력이 궁금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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