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르나초 매각을 위해 스왑딜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0일(한국시각) "맨유는 가르나초를 두고 첼시와 애스턴 빌라 모두와 접촉했으며, 니콜라스 잭슨과 올리 왓킨스 같은 선수들과의 스왑딜 가능성 또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후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을 계속 이어가길 원하며 동시에 기존 선수들을 정리하고 싶어한다.
맨유는 한정된 자원 속에서 스왑딜 방식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첼시는 가르나초에 대해 오랜 기간 관심을 보여 왔지만, 스왑딜 진행에는 한 가지 장애물이 있다. 첼시는 잭슨의 가치를 8000만 파운드(약 1470억원)로 평가하면서도, 가르나초에게는 3000만 파운드(약 550억원) 이상 지불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또한 선수 가치 평가에 있어서 단호한 입장을 유지 중이다. 특히 가르나초와 안토니에 대해서는 매각 시 최대 수익을 얻고자하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의 활약 이후 스페인 라리가 다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검증된 골잡이로서 입지를 고려할 때 올리 왓킨스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큰 상태다. 다만 애스턴 빌라가 협상에 응할지 여부가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빌라가 왓킨스를 매각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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