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강호' 하나카드가 1라운드 우승 9부 능선을 넘었다. 최종일에 휴온스를 상대로 승리할 시 우승을 확정한다.
2023~2024시즌 PBA 팀리그 챔피언 하나카드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SK렌터카를 만나 세트스코어 4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6연승을 달성한 하나카드는 6승2패(승점 17)로 SK렌터카를 제치고 1라운드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날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던 SK렌터카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3위(5승3패·승점 14)까지 밀려났다.
1라운드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은 하나카드는 30일 낮 12시30분 휴온스에 승리를 거둘 경우,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하나카드는 경기 초반부터 SK렌터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세트(남자복식)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을 상대로 3세트 만에 11대9로 승리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2세트(여자복식)에서 9대6(7이닝)으로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를 제압했다.
3세트(남자단식) 신정주가 강동궁에게 7대15(5이닝)로 지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혼합복식) 초클루-사카이가 9대2(4이닝), 5세트(남자단식) Q.응우옌이 레펀스를 11대4(3이닝)로 제치며 세트스코어 4대1로 최종 승리했다.
한편, 이날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대2로 제치고 5연승으로 2위(5승3패·승점16)에 오른 하이원리조트는 최종일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하이원리조트가 최종일 NH농협카드를 상대로 승점 3을 획득해 승리하고, 선두 하나카드가 승점을 따내지 못하거나 풀세트로 패배(승점 1)하면 하이원리조트가 승점 19, 승점 17(풀세트 패배시 승점 18)에 머무른 하나카드를 제치고 우승이 가능하다.
5승3패(승점 14)를 나란히 기록 중인 3위 SK렌터카와 4위 웰컴저축은행은 실낱같은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 하나카드가 하이원리조트가 승점 18을 넘는 순간 두 팀의 우승 가능성은 소멸된다. SK렌터카와 웰컴저축은행은 최종일에 승점 3을 무조건 획득한 이후 우승 경쟁팀들과 세트득실률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