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덴버에서 뛸 수 없다."
미국 뉴스위크는 30일(한국시각) 'LA 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미래는 올 시즌 최고의 화두다. 가장 최근 소문 중 하나는 덴버 너게츠 행이었다. 르브론과 니콜라 요키치가 함께 뛸 수 있다는 루머였다'며 '르브론과 그의 사업 파트너 매버릭 카터가 니콜라 요키치 에이전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된 뒤 이같은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고 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올 시즌 526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했다. LA 레이커스 잔류를 선택했다.
단,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팀 개편을 하고 있다. 르브론은 LA 레이커스에서 다음 시즌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 이후 FA 자격을 얻어 결별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이 매체는 '르브론과 덴버의 소문이 있지만, 저명한 스포츠 분석가 닉 라이트는 그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는 인터뷰에서 '르브론이 내년 덴버로 이동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소문은 100% 거짓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르브론이 1년 후 덴버에 있을 가능성은 0%다. 내 의견이 아니라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르브론이 덴버에서 뛰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상하다. 덴버는 르브론과 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명확한 미래 계획도, 재정적 로드맵도 없다'고 했다.
덴버는 요키치가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 2027~2028시즌까지 계약이 돼 있지만, 계약 마지막해 플레이어 옵션이 있다.
즉, 내년 덴버는 리그 최고 선수인 요키치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아직까지 연장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후 팀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덴버는 요키치를 중심으로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 카메론 존슨이 있다. 요키치를 중심으로 로스터를 맞추고 있다. 단, 르브론 등 슈퍼스타를 끌어모아 우승하려는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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