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한수홍)는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5년 제3차 스포츠손상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대한스포츠의학회와의 합동 세션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형외과 중심의 치료적 접근과 더불어 스포츠 현장에서의 트레이닝, 영양, 심리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심포지엄이 됐다. 다학제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을 통해 스포츠 손상을 이해하는 논의의 장으로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현재 알파인스키 국가대표인 김동우 선수는 특별 강연을 통해 운동 선수의 입장에서 스포츠 손상의 치료와 회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치료자의 입장 뿐만 아니라 환자의 입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클라이밍, 농구, 야구, 씨름 등의 스포츠 분야 별로 주목해야할 스포츠 손상에 대한 논의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의 장으로 거듭났다.
최근 주목받는 근골격계 초음파에 대한 실제를 교육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어깨, 수부, 족부와 같이 자주 사용되는 부위 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에 대해서도 수업과 실습이 이뤄졌다. 전공의 뿐만 아니라 전문의들의 열띤 참여 의지에 대해 강사진은 열정적인 실습 강의로 진행했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실습 장비와 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습 기회의 참여 문턱을 낮출 수 있었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무성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정형외과 영역의 스포츠의학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교류하면서 의료인뿐만 아니라 전문 선수, 아마추어 스포츠 인구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 전국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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