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3회말 1사에서 루이스 리베라토가 홈런을 날리며 추가점을 만들었다.
후속 문현빈이 아웃된 가운데 노시환이 타석에 섰다. 노시환은 최원태의 149㎞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하단으로 들어오자 그대로 걷어 올렸다. 배트 중심에 맞은 공은 우측으로 높게 쏘아올려졌고, 그대로 담장을 넘겼다. 노시환의 시즌 20호 홈런. 노시환은 홈런왕에 올랐던 2023년 31홈런을 시작으로 지난해 24홈런. 그리고 이날 홈런으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50번째.
아울러 삼성전 첫 홈런이 터지면서 올 시즌 6번째 전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다.
노시환의 홈런으로 한화는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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