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도서관은 매주 수요일 영화 무료 상영 행사를 8월 한 달간 2회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도서관은 그동안 수요일마다 오후 4시에 다양한 장르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왔다.
그러나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8월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 상영한다.
오는 6일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씽'(Sing)을 상영한다. 이후에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준비한다.
상영은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당일 상영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며,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장애인석 2석을 포함해 회당 5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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