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레미 린이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했다.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따.
제레미 린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혀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운동선수로서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1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농구와 작별하는 것은 내가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여정을 위해 희생했다. 이 여정을 끝내고 싶지 않지만, 이제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린은 하버드대 출신이다. 하버드 대 출신 중 가장 유명한 NBA 선수다.
2010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입단한 그는 2011년 뉴욕 닉스에서 열풍을 만들었다. 2011~2012시즌 평균 27분을 소화한 그는 14.6득점 3.1리바운드 6.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신드롬을 일으켰고, 린세니티(Lin+insanity)라는 애칭을 얻었다.
린은 휴스턴 로케츠, LA 레이커스, 브루클린 네츠 등을 거쳤고, 대만과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23년부터 고국 대만 프로리그 뉴 타이베이 킹스에서 활약한 그는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에 출전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차기 시즌 뉴 타이베이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던 그는 SNS를 통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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