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준영이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준영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오스페이스(JIOSPACE)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e by JUNYOUNG)'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
'신 바이 준영'은 이준영이 약 2년 만에 개최한 단독 팬미팅이다. 지난 7월 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 서울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초고속 매진되면서 공연 회차를 추가했고, 이후 타이베이와 마카오에서도 공연돼 현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배우와 뮤지션이자 댄서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알찬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배우 이준영은 올해 선보인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작품 속 배역을 직접 소개하고 촬영장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외에도 각 배역으로 분해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거나 자신과 관련된 키워드를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며 각종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뮤지션 이준영은 지난 2월 직접 부른 주연작 '멜로무비' OST '언더 선셋(Under Sunset)'을 비롯해 '에이멘(AMEN)', '미러(MIRROR)', '다시 오늘', '러브 원 데이(Love ond day)', '록 앤 롤 투나잇(Rock&Roll Tonight)', '궁금해', '너의 밤이 되어줄게', '지쳐있을 너에게', '러브 파라노이아(Love Paranoia)', '말로(MALO)'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곡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정준일의 '안아줘', 나윤권의 '나였으면',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까지, 감미로운 음색과 단단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커버 무대를 도시마다 회차마다 다르게 선보여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댄서 이준영은 파워풀한 힙합 퍼포먼스 무대를 통해 '본투비 스타'의 우월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섬세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선과 특유의 색채가 진하게 녹아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 연기,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가 완벽한 '올라운더'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
이준영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팬사인회, 하이바이, 그룹 포토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살뜰하게 챙겼다. 함께해준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깊은 '팬 사랑'을 보여줬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신 바이 준영'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준영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같은 영화를 두세 번 보면 매번 느낌이 달라지듯이 저 역시 이번에 다시 한번 깊은 감정을 느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실감했고, 덕분에 좋은 기운을 가득 받았다. 여러분의 모든 신도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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