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희순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제작발표회로 직행했다.
TV CHOSUN은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홍승현 극본, 남기훈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기훈 PD,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했다.
박희순은 "베니스에서 돌아오자마자 제작발표회에 왔다. 아이돌의 삶이란 이런 건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 정신 차려야 한다. '컨피던스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기 일본 드라마인 '컨피던스맨 JP'의 한국판인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사기극으로,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스토리 전개로 K-케이퍼물의 탄생을 꿈꾼다. 박민영은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고, 박희순은 '컨피던스맨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을 맡아 데뷔 35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종혁이 팀의 막내인 명구호를 연기하며 순수함과 허당미를 드러낼 예정이라 이들의 합에 관심이 쏠린다.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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