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션이 광복절 마라톤 완주 후 달라진 발 상태를 공개했다.
션은 1일 자신의 SNS에 "2025년 8월 15일 81.5km 완주하고 나서 영광의 트로피"라는 글귀를 남겼다.
"왼쪽 엄지발톱 포함 4개의 발톱이 들리고 오른쪽 엄지발톱과 2번째 발톱이 빠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4개는 괜찮다"라며 "올해 광복 80주년 광복절에 최선을 다해 81.5km의 감사 편지를 써서 전할 수 있어 그저 감사하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며 마라톤에 임한 진심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멍들고 들린 발톱으로 고된 여정을 짐작케 하는 그의 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션은 지난 8월 15일 진행한 광복절 기념 마라톤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815만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그의 여섯 번째 선행으로, 션은 달리기를 통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1972년생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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