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8월 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프로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하고 건전한 베팅 문화 조성을 위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주식회사 한국스포츠레저와 협업으로 추진됐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불법 스포츠 도박은 승부조작으로 인한 경기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 및 법적 처벌 등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된다."라며,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체육공단을 비롯한 세 기관은 프로스포츠 관람객뿐 아니라 군인, 학생 등 도박중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불법 스포츠 도박은 '불법 스포츠토토 신고센터(1899-1119)' 또는 '불법 사행산업 감시 신고센터(1855-0112)'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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