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브 계정이 강제 삭제 됐던 배우 김성은이 약 일주일만에 유튜브 채널을 돌려받았다.
3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삐삐들~ 기쁜 소식 전한다! '햅삐 김성은'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복구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며칠 전 이유 없이 채널이 삭제되어 마음이 많이 아팠고, 복구가 되지 않아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마음까지먹었다. 오늘 저녁 식사 중 갑자기 유튜브 알림이 뜨면서 채널이 복구된 사실을 알게 됐다.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기쁘다"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삐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채널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꼈다. 앞으로는 더 좋은 콘텐츠와 영상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앞서 지난달 김성은은 "조금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26일 저녁에 갑자기 유튜브 채널이 예기치 않게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며 유튜브 채널이 돌연 삭제 됐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유튜브 확인 해봐. 진짜로. 갑자기 유튜브에 내가 뜨는 거야. 들어가보니까 있어. 들어가봐 어떻게 된 거야. 빨리 확인해 봐"라며 통화를 했고 벅찬 마음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당시 김성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YouTub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더이상 채널이 공개되지 않음이 공지됐다.
이에 김성은은 "제작진과 함께 바로 이의 신청은 해뒀다. 그래도 지난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가꿔왔던 공간이라 순간 너무 속상하더라. 하지만 채널이 꼭 무사히 복구되리라 믿고 있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채널인 만큼 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은에 앞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도 지난달 11일 유튜브 채널이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됐다가 제작진의 이의 신청으로 복구된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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