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적극적인 이성관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미주,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학교 동기에게 고백을 해도 안해도 고민이다. 고 할까요? 말까요?'라는 '고스톱' 사연이 왔다.
김태균은 "대학 다닐 때 풋풋한 기억이 떠오른다"라며 아련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남자가 분명히 이분한테만 잘해주는 게 아니면 약간 어장관리, 이미지 관리 느낌이 있다"라 선을 그었다.
이미주는 "좋아하면 진작 남자 쪽에서 고백했을 거다"라 했고 이에 은 "그럼 장난 삼아 물어보면 안되냐. '너 나한테 관심있어?'하고"라면서도 "근데 이런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표현 안할 거다"라며 헷갈려 했다. 이미주는 "왜 사람이 헷갈리게 하냐"라며 답답해 했다.
반면 김태균은 "저희 서울예대 동기들은 정말 서로 좋아했다. 동기라는 의미로"라고 남자 동기에게 일부 공감했다.
이미주는 "같은 과 동기들의 의견이 반반이지 않나. 이건 100%다. 남자가 반반처럼 헷갈리게 행동하고 있는 거다"라고 질색했다.
이미주의 '스톱'을 외치며 "전 (이런 상황이면) 제가 먼저 고백한다. '이럴 거면 사귀자'라고 한다. 근데 스톱이다. 이상하다. 느낌이 안 좋다. 쎄하다"며 청취자가 고백을 하지 말라고 말렸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월 결별했다.
이후 이미주는 지난 7월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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