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25년을 뜨겁게 달군 '대세' 이준영이 청춘 음악 축제의 진행까지 맡으며 활동 스펙트럼을 더 넓힌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이준영은 오는 10월 열리는 'MBC 대학가요제' MC로 나선다.
이준영은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쉼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왔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오는 22일에는 새 앨범 '라스트 댄스'를 발표하며 5년 만의 가수 복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ACON 2025' MC로도 나설 예정이라, '대학가요제'가 그의 본격적인 MC 신고식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무대 경험이 풍부한 만큼, 음악과 무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이준영이 이번 '대학가요제'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MBC 대학가요제'는 1977년 시작해 수많은 명곡과 스타를 배출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2012년을 끝으로 잠시 멈췄던 무대가 13년 만에 '2025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라는 타이틀로 부활한다. 김문기 PD가 메인 연출로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 부산 해양대학교에서 열리며, 10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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