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4연승과 3연패 팀의 경기, 열릴 수 있을까.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양팀은 잔여 경기 2연전 일정을 받아들었고, 5일 첫 경기에서는 고명준의 멀티포를 앞세운 SSG가 이겼다. SSG 4연승, 롯데 3연패. 선발은 SSG 김광현, 롯데 이민석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5강 경쟁에서 SSG는 4연승을 달리며 3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계속해서 3위 자리 주인이었던 롯데는 12연패 충격에, 또 반복되는 부진으로 6위까지 떨어지는 충격을 맞이했다.
하지만 6일 경기가 열릴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경기장이 있는 인천 문학동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에도 비 예보가 있고, 저녁 시간에는 비 예보가 더 확실하다.
경기 개최 여부도 불투명한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면 일단 초반 선취점을 뽑는게 중요할 듯. 오후 7시부터 강한 비가 내린다고 한다.
만약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 경기 예비일은 29일에 잡혀있다. 29일로 경기가 밀린다. 이날은 25~26일 예정된 SSG와 KT 위즈 2연전 예비일이기도 하다. 29일 예비일을 SSG-롯데전이 먼저 써버리고 SSG-KT 경기 중 한 경기라도 비로 개최를 못하면 이 경기는 추후 편성으로 열린다. 순위 싸움이 걸린 팀들이라 그렇게 되면 포스트시즌 개최 일정이 전체적으로 밀릴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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