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46)의 안타까운 비보에 전처 윰댕(이채원·40)에게도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약속에 나오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오전 9시 52분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윰댕의 개인 계정에 찾아가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댓글창에는 "언니가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다", "안 좋은 댓글은 보지 말아 달라", "자책하지 말고 행복한 활동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다. 당시 윰댕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키우고 있었으며, 대도서관은 초혼임에도 아들까지 품으며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사망 이틀 전인 4일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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