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손주를 품에 안은 홍석천(54)이 누구보다 따뜻한 할아버지 미소를 지었다.
지난 6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우리 딸 언제 찍었어?", "내 손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이 촬영한 것으로, 홍석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중이었고, 딸은 "열정적으로 설명 중"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린 손주를 품에 안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포착됐다.
손주는 홍석천의 어깨에 작은 팔을 올리며 다정하게 기대고 있는 모습. 홍석천과 손주의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셋째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해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2009년에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두 아이의 성씨도 '홍'으로 바꿨다.
특히 딸은 지난 2018년 딸을 출산해 홍석천에게 기쁨을 안겼다.
당시 홍석천은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떡하고 딸을 낳았네요. '정말 예쁘다'하고 기뻐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래요. 에구구 손녀라니. 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텐데... 다른 명칭 없을까요. 암튼 예뻐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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