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매직넘버를 줄일까.
한화 이글스에 4.5게임차 앞서 있는 1위 LG가 SSG 랜더스와 시즌 최종전을 벌인다.
LG는 7일 잠실에서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에 신민재(2루수)-문성주(우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최원영(좌익수)-박해민(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현수에게 지명타자로 휴식을 주고 최원영에게 좌익수 선발 출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은 LG 임찬규와 SSG 김광현의 국내 에이스의 대결이다.
임찬규는 올시즌 12승4패 평균자책점 2.74의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다승 공동 6위에 평균자책점 5위에 올라있고, 국내 투수 중에선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다.
SSG전에 강하다. 올시즌 2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4경기 2승 무패, 0.62)에 이어 두번째로 좋은 성적이다.
5월 3일 잠실(4대1 승)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8월 17일 인천(6대1 승)에서도 6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에도 5경기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03, 2023년에도 4경기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05로 SSG전에선 꾸준히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SSG 선발 김광현은 올해 7승9패 평균자책점 4.63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LG전엔 딱 1경기에 등판해 1패를 기록했다. 임찬규와 맞대결을 펼쳤던 5월 3일 인천 경기서 6이닝 동안 4실점을 했는데 모두 비자책으로 평균자책점은 0.00이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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