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에서 친구들과 약 8000원 내기로 강물에 뛰어든 10대 청소년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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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야무나강에서 19세 모하드 주나이드가 SNS용 도전 영상을 찍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친구들과의 500루피(약 7800원)짜리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몸을 던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주나이드는 다리 난간에 올라선 뒤 급류로 변한 강물에 뛰어들었고, 주변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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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잠시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강한 물살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갔고 실종이 되었다.
사고 이후 경찰과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지만, 수위가 상승하면서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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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나이드가 친구들과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도전을 받아들였으며, 주저 없이 강물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수사당국은 주나이드를 부추기고 영상을 촬영한 친구들의 책임을 조사 중이며, 형사 사건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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