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정보회사 가입 욕심을 드러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오프닝에서는 드레스코드 '추구미'를 주제로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날 지드래곤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한 홍진경에게 조세호가 "추구미가 왜 GD냐"고 묻자, 홍진경은 "사실 이런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GD랑…"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그는 "조심스러워서 그렇다. 기사 많이 날까 봐"라고 덧붙였고,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홍진경의 이혼을 언급하며 "그때보다 더 나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주우재는 "오늘 에피소드 중 하나는 꼭 풀어야 한다. GD와 뭐가 있었는지, 최근에 난 소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며 홍진경의 이혼을 또 한번 언급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홍진경은 "이미 다 끝난 이야기를 왜 또 꺼내냐. 여기 오는 길에 다리가 천근만근이었다"며 난감해했고, 조세호는 "우리끼리니까 하는 말인데, 누나가 이제 'X오' 가입하시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우리가 너무 걱정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 거다"라고 덧붙였고, 주우재는 "가X도 있다"고 추천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럼 이제 우리 네 명 다 같이 소개팅할 수 있겠다"고 반응했고, 홍진경도 "그때 정말 끼고 싶었다"며 맞장구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나, 최근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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