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일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당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첫 한국 패션쇼 &15년만인가?! 정도의 쇼출연. 여유는 전혀 없었지만, 긴장보다 진심으로 설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딸 추사랑 양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야노시호는 "패션쇼에 나오는 모습을 딸이 보고있다니 꿈같은 일이었다"고 감격을 전했다.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는 추사랑 양을 향한 애정 어린 바람도 전했다. 그는 "사랑이에게도 뭔가의 인상에 남아서, 무언가에 이어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해 만 49세인 야노시호는 여전히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그는 "젊은 모델들이 활약하는 가운데, 저를 모델로 선택해 멋진 기회를 주신 디자이너 최충훈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하며,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생애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1차 테스트에서 아쉬운 피드백을 받았지만, 이를 바탕으로 2차 테스트에 더 나은 모습으로 임해 감동을 자아냈다.
비록 최종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야노시호는 딸에게 "빛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 떨어진 다음엔 올라가는 거야"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엄마로서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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