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GKL사회공헌재단와 함께 관광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을 하반기에도 이어나간다.
8일 GKL에 따르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상반기 11회 진행됐다. 올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총 17개 참여기관을 모집하였으며, 모집 과정에서 56개의 기관이 신청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당초 17회 운영 계획에서 2회를 추가해 총 19회차로 확대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남은 8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회차는 약 25명 내외로 모집·운영하며, 3차 참여기관 모집을 9월 8일 오전 11시까지 진행했다.
하반기 첫 일정은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본 회차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달성군가족센터가 참여하며, 경상권 고령·합천에서 해인사 탐방,대가야 박물관 탐방, 개실마을 선비복 체험 및 고택 숙박, 엿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주민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전통 한옥마을 '고령 개실마을'에서 숙박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 및 제철재료를 활용한 체험과 식사를 통해 지역과 마을을 깊게 느끼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즐겁고 건강한 가족여행을 이어간다.
한편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339명이 참여하였으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 등 다양한 관광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행지는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전라권(순천·여수), 충청권(공주·부여, 태안) 등 전국 5개 권역으로 구성됐으며 일정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기반 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 방식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지역과 가족 모두에게 힘이 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가족의 행복한 여행을 지원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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