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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야구팬에게도 KBO스토어의 존재는 각별하다.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한정된 체류기간 중 운영시간인 아침 10시부터 밤 8시 사이 언제든 구매 가능한 곳이 있다는 점은 참 고마운 일이다. 지방구단 상품을 서울에서 구할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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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단에 따라 종류에 차이가 있다"거나 "모자가 부족하다"는 등의 의견도 있었다. 사실 10개 구단 상품을 한 곳에 마련하는 건 쉽지 않는 일이다. 거래처가 서로 다르고 선수 상품의 경우 이적이나 등번호 변경이 생기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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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편의점에 가서도 구단과 콜라보레이션 한 상품을 볼 수 있다. 야구장 밖에서 프로야구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KBO스토어가 오픈 이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1000만 관중을 2년 연속으로 돌파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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