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박서준과 원지안의 청춘 스냅을 선보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2025년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아이엔글뫼)는 스무 살 첫사랑으로 시작해 스물여덟에 다시 만나고, 불륜 스캔들로 얽히며 세 번째 재회를 맞는 두 남녀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원지안은 트러블메이커 셀럽 서지우 역을 맡아 첫사랑의 기억과 현재의 사랑을 오가는 서사를 완성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대학 새내기 시절 연애를 막 시작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색감의 시밀러룩을 입고 해맑게 웃는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레는 긴장감이 묻어나며, 간질간질한 첫사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제작진은 "첫사랑의 고백과 연애, 이별까지 모든 순간이 처음이라 서툴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기 합에 대한 기대도 크다.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임현욱 감독과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으로 리얼한 스토리와 유머를 녹여낸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박서준·원지안의 로맨틱 케미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기억 속 첫 연애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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