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 유로바스켓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선수는 루카 돈치치와 함꼐 야니스 아데토쿤보(그리스)다.
그리스는 아데토쿤보가 전술의 핵심이자, 그 자체다. 그의 강력한 골밑 돌파는 상대 팀의 경계대상이고, 더블팀은 기본이다. 적절한 갭 디펜스로 아데토쿤보의 골밑 돌파를 막기 위해 주력을 한다.
단, 최근 아데토쿤보의 패스 능력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적절한 패스로 그리스의 공격 루트를 다변화시키고 있다.
그리스는 유로바스켓 8강에서 리투아니아를 만난다.
리투아니아 대표팀 감독 리마스 쿠르티나이티스는 아데토쿤보를 전설적 3명의 선수와 비교했다.
드라젠 페트로비치, 니코스 갈리스, 오스카 슈미트였다.
바스켓볼 브리핑은 9일(한국시각)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끄는 그리스는 리투아니아와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리마스 쿠르티나이티스 리투아니아 감독은 그리스 슈퍼스타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며 '리투아니아 언론은 쿠르티나이티에게 야니스와 비교할 선수에 대해 물었고, 3명의 선수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리투아니아 감독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 드라젠 페트로비치가 있다. 경기당 40득점을 기록했던 니코스 갈리스도 있다. 브라질 오스카 슈미트는 한 경기 50점을 올렸다'며 '대부분의 경우 한 선수가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는 어렵다. 우리 주요 목표는 다른 선수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데토쿤보에게 득점을 허용하는 대신, 그에게 파생되는 공격 옵션을 막겠다는 의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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