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육대'에 이어 '팬육대'가 열린다.
MBC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니버스'가 전 세계 아이돌 팬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팬육대(팬 육상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팬육대 (팬 육상 대회)' 는 팬들이 아이돌 팀에 자신의 걸음을 기부하는 참여형 기부 행사이다. 팬덤별로 합산해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한 팬덤 1~3위에게는 해당 아이돌 이름으로 총 1천 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날(8일) 기준 누적 걸음 수가 약 5600만 보를 돌파할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팬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형태여서 주목되는데, 단순한 아이돌 응원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팬덤 축제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MBC 뮤니버스 관계자는 " '팬육대'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K-POP의 열기를 선한 영향력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K-POP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오는 9월 15일까지 계속되는 '팬육대(팬 육상 대회)'는 MBC 뮤니버스에서 제공하는 참여 코드를 '체리(CHERRY)' 앱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팬글로벌(위드뮤)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팬육대(팬 육상 대회)'의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추석 연휴중 방송 예정인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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