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채리나는 9일 "사진 보고 놀라셨을 분들도 계실텐데 우선 죄송하다. 워낙 이모 삼촌들한테 선물도 사랑도 많이 받아서 영순이 소식을 많이 물어보시기도 하고 소식을 전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채리나는 "예쁘고 착한 박영순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꽃과 함께 예쁘게 보내줬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겨우 정신 차리고 피드 올린다"면서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채리나는 반려견과의 행복했던 시간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채리나는 "우리 돼지 많이 예뻐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워낙 착하고 미모가 특출나서 분명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을 거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내 전부였던 박영순"이라며 보고싶은 반려견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채리나는 "밝은 모습으로 일상 빠르게 복귀하겠다"면서 "영순이 예뻐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반려견을 예뻐해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NC 다이노스 2군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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