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선미가 'JYP 박진영 손절설'을 해명했다.
9일 웹예능 '살롱드립2'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EP. 107 선미 | 살롱드립2' 편을 공개했다.
선미는 과거 박진영과의 손절설에 대해 "정말 해명하고 싶다. 딱 한번이었다. 제가 했던 제일 첫 번째 연애다. 그게 끝이다. 그 이후에는 다 좋은 사람만 만났다. 엄청난 연애와 이별을 하면 엄청난 앨범이 나온다는데 PD님이 가만히 안 두실 것 같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미가 두 남동생을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 자신보다 동생들을 생각한다. 모성이 강하다 보니 남자를 사귈 때도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선미가 한번은 남자를 만났는데 다 퍼줄 각이라 말렸다. 그런데 한번 꽂히면 계속 만나게 되지 않나. 내 충고에도 그 남자를 계속 만나더라. 한동안 서로 안봤다"고 말한 바 있다.
선미는 현재 솔로라며 "동생들이 나한테 '누나는 언제 연애하고 결혼하냐'고 묻는다. 중간에 다리 놔주는 사람도 없고 소개팅을 부탁한 적도 없다. 매니저에게 나 좋다는 사람 없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 서른 넷인데 연애 경험이 다섯 손가락도 남는다. 내가 좋아하면 먼저 고백한다. 좋은 티를 숨기지 않는다"며 "이상형이 있다. 한국에는 잘 없는 얼굴형이다. 선이 굵은 맷 데이먼 같은 타입"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혹시 JYP?"라고 물었고 선미는 "아니다. 멘탈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질색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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