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해린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린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해린은 흰색 카디건을 걸친 캐주얼한 차림에 민낯으로 치과에 방문한 모습이다.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채 순수한 생얼을 그대로 드러낸 그는 무대 위 화려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미를 뽐냈다. 해린은 치과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방문했음에도 팬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친필 사인을 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뉴진스는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계약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한 뒤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그러나 법원은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등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 만약 어도어와의 협의 없는 활동을 전개한다면 1건당 10억원의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명령했다.
이에 뉴진스는 두 차례에 걸쳐 이의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뉴진스는 "한국이 우리를 투사로 만들려는 것 같다"는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들은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본안소송)에서 자신들의 정당함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있었던 조정에서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어도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은 결렬됐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복귀를 희망한다는 입장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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