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치어리더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전용 라커룸을 새롭게 단장했다. 치어리더들이 리허설과 휴식까지 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을 깔끔하게 조성했다.
SSG 구단은 선수단과 팬들에게 활기찬 응원으로 에너지를 전하는 치어리더들을 위해 전용 라커룸을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리허설, 경기 준비, 휴식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치어리더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SSG는 그동안 치어리더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이번 락커룸 리뉴얼 역시 그 노력의 연장선에 있으며, 기존의 복합 용도 공간을 한 단계 발전시켜 치어리더만을 위한 전용 독립 구역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치어리더들은 외부의 방해 없이 더욱 집중하고, 온전히 공연 준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라커룸 내부는 치어리더들이 필요로 하는 각 순간을 고려해 세분화했다. 공연 전후 편안히 쉴 수 있는 의자와 소파가 있는 휴식 공간, 메이크업과 의상을 정비할 수 있는 전용 준비 공간, 그리고 개인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라커와 수납장이 마련돼 있어 보다 안심하고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고성능 공기청정기와 천장형 에어컨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여름철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인 라커에는 치어리더 개개인의 프로필을 부착하여 팀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배려도 더했다. 더불어 SSG는 응원단 연습실 마련과 치어리더 라커룸을 구장 내 관계자들 전용 층에 두고, 치어리더들의 이동 동선이 이전 보다 편안해지게끔 만들었다. SSG 구단은 "앞으로도 치어리더들이 구단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수현 치어리더는 "구단에서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존중해주시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밝은 에너지로 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SG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치어리더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게 된 만큼, 팬들에게도 더욱 힘찬 응원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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