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밴드 스트레이(The Stray)의 키보디스트 임재욱이 세상을 떠났다.
스트레이 측은 지난 7일 공식계정에 "안녕하세요, 스트레이입니다. 저희와 함께 무대를 채워주던 소중한 멤버, 사랑하는 키보디스트 임재욱 형이 오랜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부고를 알렸다.
이어 "밴드의 시작을 함께했던 5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오늘 발인을 마쳤고, 이제는 형을 보내드리며 가슴 깊이 간직하려 한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스트레이 측은 "투병 중에도 명랑함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음악으로 모두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맏형 재욱이 형,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음악을 나눴던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형이 남겨준 선율과 마음은 앞으로도 저희와 팬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5일에는 임재욱의 개인 계정을 통해서도 "[부고] 오늘 아침 7시 53분에 재욱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평안한 곳으로 갔기를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례 일정이 전해졌다.
빈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7시 40분에 엄수됐다.
한편 스트레이는 "9월 14일 예정된 콘서트는 고인의 뜻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스트레이입니다.
저희와 함께 무대를 채워주던 소중한 멤버, 사랑하는 키보디스트 임재욱 형이 오랜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밴드의 시작을 함께했던 5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오늘 발인을 마치며 마지막 길을 함께했고, 이제는 형을 보내드리며 가슴 깊이 간직하려 합니다.
투병 중에도 늘 명랑함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음악으로 우리 모두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맏형 재욱이 형,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해주세요.
함께 울고 웃으며 음악을 나눴던 시간들을 저희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형이 남겨준 선율과 마음은 앞으로도 저희와 팬분들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트레이 드림
*9월 14일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다음은 전문
[부고]
오늘 아침 7시 53분에 재욱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평안한 곳으로 갔기를 기도해주세요.
입실 : 2025년 9월 5일(금) 14시
발인 : 2025년 9월 7일(일) 오전 7시 40분
장례식장 : 은하수공원장례식장 10호실
세종특별자치시 정안세종로 1527,은하수공원 (산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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