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5 드림 콘서트'가 연기됐다.
11일 '2025 드림 콘서트'가 취소됐다는 설이 제기됐다. 주최 측이 출연 가수 측에 행사 연기 사실을 통보했다는 것.
이애 대해 '2025 드림 콘서트' 측은 "하이난 공연이 연기됐다. 빠르면 다음 주 새로운 공연 일정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드림콘서트'는 26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중국 본토에서 대규모 K팝 콘서트가 열리는 건 2016년 한한령이 내려진 이후 9년 만의 일이라 관심을 모았다.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한류 관련 행사 개최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그동안 중국 본토에서 K팝 가수들이 여러번 콘서트 개최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취소된 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2025 드림콘서트'는 야심차게 중국 본토 진출을 계획했으나, 현지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어왔던데다 섭외에도 난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결국 공연이 최종 연기되면서 '2025 드림콘서트'가 한한령의 여파를 맞게되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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