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현섭이 "울산에서 드디어 일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12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 아내 몰래 신혼집에서 술판?"이라면서 영상을 선공개 했다.
영상 속 심현섭은 다급하게 제작진에 전화를 걸어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전화하는거다. 울산에서 드디어 일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MC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은 "진짜냐. 잘됐다. 축하한다"며 박수를 치며 축하를 건넸다.
대망의 첫 출근날, 심현섭은 "울산의 사위 심현섭이 울산시대 새로운 MC로 인사드린다"며 행복한 첫 촬영을 진행했다.
긴장됐던 첫 녹화가 끝나고, 하이볼 브라더스가 신혼집을 급습했다. 심현섭의 연애 시절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던 '하이볼 사건'의 주인공들인 '하이볼 브라더스'는 앞서 심현섭의 울산 취직을 응원하기 위해 축하 사절단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던 바.
아내 정영림은 퇴근 전이기에 아무도 없는 신혼집. 이를 본 황보라는 "제일 싫은 게 아내가 있는데 허락 없이 친구들 끌고 와서 술판 벌이는 거 진짜 싫어한다"고 말했다.
잠시 후 술판을 위한 준비가 끝난 가운데 제작진은 "미리 아내한테 집에 친구들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게 낫지 않냐"고 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옛날하고 다르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어 친구들을 향해 "영림이가 오면 현관문 소리가 나고 들어올 거다. '뭐하냐'고 하면 '하이볼 건배' 외치자"면서 한 껏 신이난 채 작전을 짰다.
그 순간 현관문 소리와 함께 정영림이 도착, 그때 못 보던 신발에 당황한 정영림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향후 펼쳐질 상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울산에서 취직에 성공한 심현섭의 첫 녹화 현장부터, 하이볼 브라더스와의 긴장감 넘치는 축하파티까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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