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이영애가 30년 만의 KBS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가 됐다.
이날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차지연, 김다현에게 맞서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묻자 "불안함이 엄습해 온다. (차지연, 김다현) 올킬 냄새가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다른 건 다 괜찮다. 지금까지 윤지한 무패 신화, 한 번에 불이 꺼지지 않는 것만 유지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MC 이찬원은 "김연아 씨가 의도치 않게 고무신 신세가 됐는데 제대하고 신혼생활 만끽할 거 같다"고 물었다.
이에 고우림은 "신혼 생활을 2년 하고 입대했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3년 차 결혼 생활인데 3년 동안 신혼인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더 좋다. 점점 더 쌓여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요즘이다"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고우림은 김연아도 '불후'를 보냐는 질문에 "보고 있다. 특히나 포레스텔라 출연분은 무조건 본방 사수해 준다"며 "오늘 아무래도 오랜만에 나가니까 실수할 수도 있고 떨릴 수도 있는데 원래 하던 것처럼 자신감 있게 하고 오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림은 5세 연상인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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