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2천만원대 초고가 게임 장비 구입을 후회했다.
14일 '유라유라해' 채널에는 '유라의 집씨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라는 "제가 게임에 너무 진심이다. 고전 게임, 오락실 게임, PC 게임 등을 다 좋아한다"라며 집에 게임 장비도 갖췄다고 전했다. 이어 "게임하는 저의 삶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걸 콘텐츠로 선택하게 됐다.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유라는 "게임 장비를 보여드릴 텐데 지금은 사 놓고 안 써서 후회하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 내놔도 안 팔린다. 연락은 많이 왔지만 고가여서 안 팔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유라의 게임방은 유라가 언급한 고가의 게임 장비, 고사양 컴퓨터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고가의 게임 장비에 대해 "실제 레이싱 선수들이 연습하는 레이싱 기계이고 롤러코스터도 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무려 2100만 원이라고. 유라는 "저도 미쳤다고 생각한다. 후회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혼났다. 로망이어서 저도 정말 큰마음 먹고 샀다.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1천 1백만 원에 올렸다. 배송비는 1백만 원 들어서 미포함이라고 써서 올렸는데 안 팔린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기대해', '여자대통령', '반짝반짝'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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