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7'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두 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9회에서는 지우와 성우가 흔들림 없는 '안전자산 커플'로 서로를 선택했고 단 한 번의 1:1 데이트도 없었던 동건과 명은이 최종 커플이 되는 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2.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분당 최고 2.5%까지 치솟았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각 출연자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이어졌다. 인형과 예원은 11살 나이 차를 공개하며 친구 같은 분위기를 보였고 희종과 아름은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도형과 명은은 직접 만든 커플 티셔츠와 꽃핀 선물로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으나 동건이 마지막 날 명은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명은은 결국 동건의 손을 잡았고 도형은 혼자 대관람차에 남아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최종 선택에서 수하, 아름, 예원은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 관람차를 내려야 했다. 희종 역시 지우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지우와 성우의 끈끈한 사이를 인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와 지우는 서울에서 동거를 시작하고 동건과 명은은 첫 1:1 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커플의 서울 로맨스 후일담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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