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무대를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는 시대별로 사랑받았던 인생 발라드를 새롭게 해석할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울림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참가자는 1986년 발표된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청아한 음색으로 선보이며 탑백귀 대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현무, 미미, 추성훈, 정재형, 대니 구가 빠져들 듯 무대를 지켜봤고 박경림과 전현무는 합격 버튼을 누르며 환호를 보냈다. 크러쉬 역시 "너무 잘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승환 또한 집중하며 무대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2002년 발표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먹먹한 감정 표현에 현장은 단숨에 압도됐고 정재형은 눈물을 훔쳤으며 차태현과 박경림까지 눈시울을 붉혔다. 탑백귀 대표단 전체가 눈물주의보에 휩싸인 가운데 참가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K팝스타'를 이끌었던 박성훈 CP와 정익승 PD,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 안정현 PD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디션 명가 SBS가 SM엔터테인먼트, SM C&C와 손잡고 제작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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