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정하가 스크린에 출격한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빌리브'의 옴니버스 챕터 '빙신(빙상의 신)'에서 이정하는 주연 치우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빙신'은 슬럼프에 빠진 아이스하키 선수 치우가 특별한 만남을 통해 다시 빙판 위에 서는 과정을 담아낸 스포츠 휴먼 드라마다. 이정하는 작품 속에서 청춘의 좌절과 성장, 그리고 재도약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하키 선수 특유의 역동적인 경기 장면은 물론, 무너진 자존심과 다시 불타오르는 열정까지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개봉을 하루 앞둔 지금, 이정하가 스크린 위에서 펼칠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정하는 '신입사관 구해령', '알고있지만', '런 온'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후 2023년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고등학생 봉석 역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통해 파워풀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열연을 펼친 그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서울공대생 박정환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싱그러운 매력을 지닌 이정하가 청춘의 성장과 내면의 변화를 진솔하게 담아낸 '빙신'은 '빌리브'의 한 챕터로,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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