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7일 선발투수로 감보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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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이다. 감보아는 팔꿈치 불편함을 느껴서 16일과 17일 대구 삼성 원정에 나오지 않는다고 했었다.
롯데 관계자는 "감보아 선수는 메디컬 및 자체 검사를 실시했다. 특이사항이 없어서 나균안에서 감보아로 선발투수를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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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라면 감보아는 16일 선발투수로 나왔어야 했다.
롯데는 15일에 감보아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고 갑자기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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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최초에 '감보아가 왼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했다. 이번 삼성과의 2연전에는 등판 없이 휴식을 취한다. 19일 NC전 이후 다시 등판 여부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6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상태가 다소 호전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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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캐치볼도 하고 공을 몇 개 던져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이번 주 등판이 가능할 것 같다. 오늘(16일) 경기 끝나고 상의해서 다음 등판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삼성에 5대7로 졌다.
경기 후 롯데는 감보아가 17일 선발투수라고 예고했다.
대구=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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