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
1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이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어텐션'은 2022년 8월 발표된 곡으로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도입부와 세련된 비트,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공개와 동시에 신드롬급 인기를 끈 곡이다. '어텐션'은 15일 기준 5억 7만 6255회 재생되며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와 '디토'가 8억 회 이상, '슈퍼샤이'가 7억 회 이상, '하입보이'가 6억 회 이상, '어텐션'이 5억 회 이상, '뉴진스'가 4억 회 이상, 'ETA'가 3억 회 이상, '쿠키' '허트' '쿨 위드 유' '하우 스윗'이 2억 회 이상, 'ASAP'와 '겟업' '슈퍼내추럴' '버블검'이 각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67억 회를 넘는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등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고,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금지됐다. 이어진 본안 소송은 두 차례에 걸친 조정이 모두 결렬되며 10월 30일 최종 선고를 기다리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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