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산힘찬병원이 로봇인공관절 수술 3800례를 돌파했다.
5년 전 마코(MAKO)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부산힘찬병원은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은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문남훈 의무원장(정형외과 전문의) 및 직원들과 3800례 수술 환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숙련된 전문의의 임상적 판단과 3차원 영상 기술이 결합된 맞춤형 수술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손상된 연골을 정밀하게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 퇴행성 관절염으로 극심한 통증이나 다리 변형을 겪는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출혈과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여 수술 후 통증과 부기를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문남훈 의무원장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의료진 모두의 노력이 담겨 있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로봇 인공관절수술 3800례를 달성한 것은 부산힘찬병원이 최초"라며 "차별화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맞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힘찬병원은 앞으로도 로봇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연구와 임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관절·척추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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