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대한민국의 반려견 문화를 선도 했던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이 반려인 1500만 시대에 맞춘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대한민국은 현재 약 1500만 반려인 시대에 접어들며, 반려견은 이제 단순한 반려동물을 넘어 모두의 소중한 '가족'으로 자리 잡았다. 큰 사랑을 받았던 '개훌륭'이 2024년 종영한 후, 여전히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 교육과 공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개훌륭'이 '착하개살자' 교훈을 내 건 '개훌륭' 사관학교로 컴백해 반려견과 함께 '착하게 잘 사는 법'을 알려준다.
이번 '개훌륭'은 교육에 최적화된 사관학교를 마련해 입학하는 고민견의 문제를 다양한 선생님들의 다각화된 조언과 1:1 맞춤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시청자와 반려인들이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관학교의 교장은 오랜 시간 '개훌륭'을 이끌어 온 '개버지' 이경규가 맡았고, 여기에 '트로트 대세' 영탁이 교무부장으로 합류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담임쌤' 제도를 도입해 고민견의 담임을 맡기 위해 펼쳐지는 훈련사들의 선의의 경쟁은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전설의 훈련사부터 떠오르는 신예 훈련사까지 새로운 훈련사를 응원하는 부분도 기대 포인트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반려견 훈련사 계의 올스타 군단이 '선생님'으로 총출동해 반려견 행동의 문제점을 진단한 후 교육을 담당하고, 수의사가 교육 전후 고민견의 건강과 심리까지 살피는 세심한 준비를 통해 반려견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제작진은 이전 '개훌륭'을 뛰어 넘는 'Beyond 개훌륭'을 목표로 힘차게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개교를 앞둔 '개는 훌륭하다'에 1기생으로 어떤 고민견들이 입학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돌아온 '개는 훌륭하다'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목) 오후 8시 30분, KBS2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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