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3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했지만, 실기시험에서는 아쉽게 불합격했다.
18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불합격. 젠 위해 꼭 합격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면허 학원을 찾은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무려 30번 도전한 끝에 합격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시험을 일주일에 두 번씩 떨어진 적도 있다. 이번엔 30번째니까 무조건 붙고 싶다. 서울대 입학시험 보는 것처럼 떨린다"며 시험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응원을 받았다.
결과는 60점으로 가까스로 합격. 사유리는 "너무 행복하다. 젠을 태우고 운전할 날을 상상하며 기능시험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기시험에서는 아쉽게도 불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들 젠을 위해 꼭 면허를 따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싱글맘으로 홀로 젠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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