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세번째 서킷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킷은 2025년 마지막 정규 시즌으로, 서킷 3까지의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상위 6개 팀이 오는 12월 개최되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A.S, OTCS, FN ESPORTS, 벌꿀오소리 등 8개 팀이 매주 주말 온라인 경기를 치르며, 결승전은 11월 1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는 3인 2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 방식의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참가 기념 굿즈 패키지가 지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 원이, 준우승과 3위 팀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치지직과 SOOP에서 생방송 시청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첨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6일 진행된 '더 파이널스' 첫 고교생 대상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청주고 대표팀 'CJH'가 한세사이버고의 'Lazy Raccoon'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CJH'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11월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 그랜드 메이저 견학 기회가 제공되며, 청주고에는 1000만 원 상당의 학교 지원금이 지급된다. 넥슨은 19일 청주고를 직접 방문해 전교생에게 GS25 편의점 상품권과 학교 공용장비를 전달하고, 준우승을 차지한 한세사이버고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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