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손예진(42)이 4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근데 아들 너무 예쁘다 예진아.. 유전자가 어쩔 수가 없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공효진 씨가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 손예진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아역배우 같은 이미지가 있다. 아이가 엄마 닮으면 예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손예진은 망설이다 휴대폰을 꺼내 "사실 아기가 너무 예쁘다. 사진을 보여드릴 테니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놀란 표정으로 "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손예진은 "심지어 아들이다"라며 아들의 외모가 딸처럼 곱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엄마들은 제일 잘 나온 사진만 보여주려고 고른다"며 웃었다.
손예진은 과거 아이에 대한 애착을 몰랐던 솔직한 경험도 전했다. 그는 "아이 엄마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 게 내 아이 낳은 것'이라고 말할 때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진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일도 하고, 아기도 케어하고, 살림까지 하려면 멀티가 다 안 되면 안 된다. 완벽주의자라 정말 바쁘다"며 워킹맘으로서의 바쁜 일상도 고백했다.
남편 현빈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는 "신랑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해 달라'거나 '이건 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재형은 "그 와중에 착하다. 얘기하는데 눈에 사랑이 가득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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