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아데몰라 루크먼 영입을 노린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공격진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2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1월 이적시장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의 아데몰라 루크먼을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1억 유로(약 1630억원)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스페인 피차헤스는 맨체스터 시티가 루크먼 영입을 위해 약 1억 유로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알렸다.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 공격 옵션 강화의 핵심 카드로 루크먼을 점찍었다는 의미일 수 있다.
루크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아탈란타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컸으며 인터 밀란이 유력한 행선지로 보였다.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아탈란타는 루크먼의 이적을 완강히 거절했고, 인터 밀란은 영입을 포기했다.
아탈란타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루크먼을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 다수의 클럽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토트넘도 과거 사비뉴 영입을 추진할 때 대체 옵션으로 루크먼을 검토했지만, 이후 접근을 포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에 새롭게 루크먼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 경험 많은 공격수를 데려오길 원한다. 일각에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격수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번 시즌 벤치 전력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것이다.
더하드태클은 "길고 힘든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름에 아탈란타가 요구한 금액이 1억 유로의 절반 수준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맨시티는 루크먼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파리생제르망(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 역시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한다.
매체는 "루크먼에 대해 맨시티가 실제 1억 유로를 지불할 가능성은 적지만, 1월에 아탈란타에 공식적인 접근을 시도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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