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충북청주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행사에 참여하며 구단과 팬들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구단은 지난 13일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훈련 관람을 비롯해 애장품 추첨, 선수단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이 마련돼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힙한 청주 페스티벌'과 우석대학교 축제 현장에도 홍보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포토카드 제작, 좌식 축구 체험, 미니 MD 스토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충북청주를 친근하게 알리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축구단의 면모를 보여줬다.
구단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오는 10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도 참여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과 만나고, 다양한 현장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청주 김현주 구단주는 "충북청주는 팬들과 지역민의 성원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청주는 27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천안시티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 '충청더비'를 홈경기로 치르며, 충청권을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지역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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