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건강 상태를 직접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윤현숙은 22일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이 요래요래~~ 이렇게 보니 나도 눈이 큰 것 같아. 웃으면 없어지는 신기한 내 눈. 다음 생엔 더 큰 눈을 주셔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일반 검사에서는 안구 건조증과 시력 저하 외엔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 일단 안심"이라고 전하면서도, "더 자세한 건 조형제 CT와 피검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왜 자꾸 눈이 붓는 걸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1형 당뇨를 앓고 있음을 공개한 바 있어 팬들의 우려를 더욱 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건강하시길", "걱정된다", "꼭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5일 윤현숙은 "오늘 아침엔 시야가 뿌옇게 잠시 거울에 내 얼굴이 안 보였다. 이것 또한 당뇨와 함께 나타나는 증세. 이러길 5개월. 미루었던 안과 진료 예약 더 이상은 미루지 말고 해보자. 저~~ 눈에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냥 막 눈이 너무 부어요. 뭔가 이상한 거 맞죠?"라며 걱정을 이어갔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코코 멤버,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 1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몸무게가 38㎏까지 빠졌다.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뻔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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